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최근 3년간 자사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관련 상품 판매량이 80배 이상 늘어나는 등 DSLR 카메라가 급속도로 보급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인터파크의 DSLR 제품 매출 추이를 보면 2006년 상반기 미미했던 DSLR 카메라의 수요가 지난해는 20배, 올해는 80.5배나 증가했다.
구매 계층도 지난 2006년에는 주 구매자가 30∼40대였지만, 지난해는 20∼30대로 낮아졌다. 특히 DSLR 카메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던 10대와 60대, 여성 이용자가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에서만 최근 3년간 10대 구매자는 109배, 60대 이상 구매자는 23.6배 증가했다. DSLR 카메라 전체 구매자 중 10% 정도를 차지한다. 여성 구매자는 2006년 대비 171.4배 증가하면서 DSLR 카메라 전체 구매자 중 30%의 비중을 차지했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