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가 서울시 기초자치단체중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민선4기 들어 새로 도입한 행정시스템이 행정서비스 품질개선과 고객만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 24일 지식경제부의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대상’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광진구는 공무원 성과와 업무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창의적 성과관리 시스템’을 행정업무 전반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5급 이상 간부에게는 ‘직무목표관리제’를, 6급 이하 직원에게는‘창의적 성과관리제’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광진구의 ‘창의적 성과관리 시스템’은 효율성을 중시하는 행정문화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 2008년도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창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광진구는 정보활용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직원정보화 교육도 꾸준히 실시해왔다. 그 결과 2007년 행정자치부 주관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서울시 대회 2년 연속 최우수기관상, 지식경제부 주관 2008 국가생산성대상 정보화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광진구는 ‘U-광진 지역정보화 촉진기본계획’을 통해 비전과 목표를 반영한 특화된 정보화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체계적인 중·장기 정보화사업을 추진해 미래정보도시를 구현할 기반을 갖췄다. 행정망 외부로부터의 침입방지시스템 설치, 정보보안교육, 사전방역백신 구매 등 보안사고 예방대책도 마련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정부로부터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것은 구민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1200여명의 광진구 공무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구민만족 행복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올해가 세 번째로 인증은 향후 3년간 유효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