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기술 업체인 CSR는 6일 고성능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폰과 스피커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트루와이어리스 스테레오(TrueWireless Stereo)’를 선보였다. CSR는 2009 CES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코어5-멀티미디어(BlueCore5-Media) 플랫폼 기반의 트루와이어리스 스테레오를 사용하는 제조업체는 짧은 시간 안에 하이엔드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세트와 스피커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CSR는 설명했다.
마스터와 슬레이브 두 개의 블루투스 기기의 사용을 기반으로 하는 트루와이어리스 스테레오 개발 키트는 전화가 걸려올 때 이를 처리하고 제어하는 마스터 디바이스는 슬레이브에 오디오 스트림을 전달한다. 이것은 제품이 기존의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 제품과 호환하도록 지원한다. 오디오 소스로부터 마스터로 전송된 오디오는 CSR의 특허 기술인 동기 방식 프로토콜이 탑재된 슬레이브로 전송되어 재생되며, 이 때 헤드세트와 스피커에 좋은 음질의 무선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