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씨소프트, GPS 위치 전송 솔루션 출시

 엘비씨소프트(대표 김현석 이욱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와 e메일을 이용해 사용자 위치 정보를 원하는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는 ‘LBC GPS(ver1.0)’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BC GPS는 별도 요금제 가입 없이 P2P 방식으로 GPS 정보를 원하는 상대에게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위치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개인정보 침해 소지를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이통사 ‘친구찾기’ 서비스가 월정액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데 반해, 무료 프로그램으로 위치기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LBC GPS 프로그램이 설치된 스마트폰으로 상대방 휴대폰 번호와 e메일 주소를 등록,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e메일은 구글맵 기반으로 지도 상에 위치를 표시할 수도 있다.

 이민호 엘비씨소프트 팀장은 “LBC GPS는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과 연동된 확장형 콘텐츠로 개발됐다”며 “주춤했던 휴대폰 위치정보 서비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비씨소프트 측은 향후 스마트폰 사진과 동영상 정보를 통해서도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