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다음 달 13일까지 기업,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녹색도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녹색교통, 저탄소 주택 및 에너지, 물ㆍ자원순환, 생태녹지, 문화예술분야 등 저탄소 녹색도시에 적용 가능한 모든 분야를 주제로 하며, 녹색 신기술이나 참신한 녹색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연구소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장려상 4명에게는 50만원이 수여되는 등 7명에게 총 7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환경부 관계자는 "채택된 아이디어가 최근 강원도 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 경포 지역의 기본계획에 반영돼 구체적인 사업으로 실현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녹색도시분야 전문가인 정책연구원 연구원, 대학교수, 녹색도시 관련 행정기관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실현가능성, 독창성, 파급 효과, 효율성, 종합성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환경부(www.me.go.kr)와 환경보전협회(www.epa.or.kr)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모요령에 따라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