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이러닝 분야에서는 초창기 이러닝 분야를 정립한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러닝이라는 시장을 만들고, 산업을 육성해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이러닝 국가로 만든 주역들이다.
김영순 시공미디어 사장은 국내 이러닝 산업을 얘기할 때 빠져서는 안될 인물이다. 2000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분사, 직원 12명에서 시작한 크레듀를 대한민국 최고의 이러닝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05년에는 한국이러닝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이러닝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이러닝 개념을 세우고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올해 초 크레듀 대표에서 물러난 뒤 지난 7월 시공미디어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손진곤 방송통신대 이러닝학과장은 국내 최초의 이러닝학과를 개설해 운영한 사람이다. 지난 2005년에는 교육정보기술국제표준화회의(JTC1/SC36)에서 이러닝 품질모델 및 마케팅 부문을 관장하는 실무그룹 프로젝트에디터 및 공동 의장으로 임명돼 우리나라 이러닝 전문가의 위상을 높인바 있다.
차남주 디유넷 부사장은 지난 2000년 한국디지털대를 설립해 원격대학으로 출범시킨 디유넷의 창립멤버다. 현재는 부사장으로서 국내 이러닝 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장일홍 메디오피아테크 사장은 초대 한국이러닝산업협회 회장으로 이러닝산업의 산업체계화에 기여했다.
정치권에서는 노영민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노 의원은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대표의원으로 이러닝 분야의 지원 확대 등을 건의하며, 이러닝 발전을 측면지원 해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