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트너즈,모바일 사업 강화

디지털에이전시인 아이파트너즈(대표 문준호 http://www.ipartners.co.kr)는 연초부터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는 모바일 사업분야에서의 본격적인 시장확대를 위해 모바일 사업부문의 조직체계를 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아이파트너즈는 최근 모바일 사업분야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업계의 기술과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원스탑 온라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일찌감치 사내대학원을 설립하여 모바일 기술 교육과 신사업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투자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미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인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연간운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앱스 `바다` 개발 시스템 구축도 완료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활발하게 모바일 사업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운영 등으로 이미 축적된 프로젝트 경험과 전문 개발인력 확보를 기반으로 연초 본격적인 모바일 사업분야의 진출을 진행하면서 최근 관련조직 정비를 마쳤다. 국내외 주요 고객들에게 모바일 컨설팅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기존의 모바일 TFT 인력들을 모바일 사업부로 통합하는 등 신규사업체제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발표했다.

문준호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의 시장확대와 영화 아바타의 인기로 3D와 모바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관련 기술 등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아이파트너즈는 꾸준히 준비해온 모바일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부를 출범하고 모바일 사업 전문 대행사로서 업계 최고의 사례들을 창출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파트너즈의 사내 대학원을 통해 개발자와 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전문가 초청 컨퍼런스도 마련해 직원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전문지식 및 관련정보 제공에도 앞장 서는 등 관련 사업뿐 아니라 해당 지식의 전파와 공유로 업계 패러다임의 변화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