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2010 목표는 ‘솔루션화’

시스템반도체, 2010 목표는 ‘솔루션화’

 시스템반도체 포럼은 3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2대 신임 회장에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사장<사진>을 선출했다.

 허염 시스템반도체 포럼 2기 회장은 스탠퍼드 박사 출신으로 하이닉스 시스템 IC본부장, 매그나칩 대표를 거쳐 파워 반도체 전문기업인 실리콘마이터스를 설립했다. 임기는 2년이다. 총회는 올해 시스템반도체와 전체 반도체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솔루션화’에 주력하는 내용의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조만간 완료되는 ‘시스템IC2010’ 사업과 ‘스타 SoC’사업의 후속작인 ‘시스템IC2015’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업계의 지혜를 모아나갈 계획이다. 또 종전에는 시스템반도체 칩 개발 위주였다면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이 개발을 맡고 대기업이 생산을 담당하는 상생모델을 만드는 데도 주력키로 했다.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허염 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교류를 확대해서 그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데 주력하겠다”며 “국책 과제도 이런 취지에서 기획되는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