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바이로봇 우리집’ 출시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기존 압축 유틸리티보다 2.5배 빠른 압축 솔루션 ‘바이로봇 우리집(Zi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트소프트 ‘알집’·안철수연구소 ‘V3집’·바이로봇 우리집 등이 압축 유틸리티 시장에서 삼각 편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바이로봇 우리집(Zip)’은 기존 압축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기능 구현을 위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대표적으로 압축파일 내 존재하는 모든 파일을 해제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동·복사가 가능하다. 또 64비트 환경에서 32비트 프로세스를 돌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기술적인 오류 증상을 없애고 64비트 모듈과 32비트 모듈을 각각 분리해 사용자 환경에 따른 압축률을 최적화했다.

또 동시압축 풀기 및 분할압축 △탐색기에서 빠른 파일 압축·해제 △압축파일 미리 보기 △14개국 압축 파일 언어 변환 △30여종의 다양한 압축포맷 지원 △국내외 사용빈도가 높은 유틸리티와의 호환 △4G 이상 대용량 파일관리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췄다.

김희천 하우리 사장은 “최근 사용자의 PC환경과 사용 습관이 다양해짐에 따라 압축파일을 통한 악성코드 감염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바이로봇(ViRobot) 백신SW와 ‘바이로봇 우리집(Zip)’을 함께 사용하면 압축파일의 보안성과 안정성이 더욱 향상된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