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금주의 UCC이정수 선수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 영상](https://img.etnews.com/photonews/1004/201004010128_01040435_1987375046_l.jpg)
가수 최진영의 자살과 천안함 한준위 대위의 순직으로 다소 침체된 3월 첫째 주, 프로야구 경기 개막식 영상이 활기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밴쿠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이정수 선수가 이번에는 시구에 도전한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이정수 선수가 입장한다. 야구모자를 푹 눌러쓴 그의 모습이 풋풋하다. 쇼트트랙 복장이 아닌, 청바지에 캐쥬얼한 야구복을 입은 이정수 선수는 영락없이 발랄한 대학생의 모습이다. 야구장의 경기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듯 “안녕하세요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입니다“ 어색하게 인사를 한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그의 모습에 경기 관람자들은 환호한다. 금메달리스트의 시구 실력은 어떨까? 관중석의 눈길이 모아진다. 가느다란 팔로 공을 힘껏 던진다. 공은 시원스럽게 날아간다. 이정수 선수는 던진 공에 다시 사인을 한다. 그리고 시원스럽게 손을 흔들며 경기장을 퇴장한다. 이 밖에 고인을 추모하는 ‘최진영의 생전 인터뷰’와 ‘故 한준호 준위의 방송 출연’ 영상도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