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월드컵 특집] 가요계도 ‘월드컵송’ 바람](https://img.etnews.com/photonews/1006/100602031726_1662795521_b.jpg)
이번 월드컵 응원현장에서는 어느 가수의 응원가를 부를지도 고민거리다. 가요계에서 월드컵을 앞두고 응원송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다. 카라, 티아라, 애프터스쿨로 대표되는 걸그룹을 비롯해 밴드인 노브레인과 크라잉넛, 김장훈과 싸이, 김연아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월드컵송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 모델인 김장훈과 싸이는 ‘울려줘 다시 한번’과 ‘다시 한번 대한민국’ 등 2곡을 발표하고 월드컵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같은 브랜드 모델인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포미닛은 싸이가 편곡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함께 불렀다.
또 현대자동차 모델인 빅뱅과 김연아는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을 록밴드 트랜스픽션과 함께 노래했다. KB금융그룹 모델이기도 한 김연아는 이승기와 또 다른 월드컵송을 출시한다.
카라는 삼성전자 3DTV의 홍보용 콘텐츠로 ‘위어 위드 유(We"re with you)’와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으며, 애프터스쿨은 KT·현대자동차와 손잡고 붉은악마가 제작하는 음반에 참여해 ‘드림스 어게인(Dreams Again)’을 노래했다. 티아라는 16강 기원 응원가로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불렀는데, 500여명의 합창단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또 2PM은 우리의 열정과 함성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향한 꿈을 이루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왓츠 유어 셀레브레이션(What’s your celebration)’을, 2AM은 월드컵 응원가 뮤직비디오 ‘No.1’을 공개했다. 이밖에 레이지본은 맹인 소년소녀 합창단인 ‘빛소리 중창단’과 함께 ‘우린 모두 챔피언’, 피아는 축구 대표팀 주장인 박지성 응원가로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을 디지털 싱글로 각각 출시했다. 이들 가수들은 축구 대표팀의 결전이 있는 날 기업들이 마련한 대규모 응원 무대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