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백철규)가 34개 클러스터(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과제에 33억원을 지원한다.
수도권본부는 서울 · 경기 · 인천 등 수도권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클러스터 제2차 기술개발과제(R&D) 및 일반과제(시제품제작 등) 34건을 최종 선정하고 총 3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내 거점단지 구분 없이 완전경쟁 평가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클러스터 과제 선정에서는 총 53개의 과제가 접수됐다. 이중 기술개발과제로는 △차세대 통합교육방송 시스템 △5축 PC-NC 브로치형연삭기 개발 △투습방지용 코팅막 개발 등 18건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사업인 `구로디지털 산업단지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교육` 과제 등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반과제도 다수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기계 6건, 전기전자 3건, 화학 3건, IT 6건으로 고르게 선정됐다.
선정된 기술개발과제는 1~3억원, 일반 과제는 3천만원~1억원 규모로 지원이 이뤄지며, 9월 20일 이전까지 기업체와의 별도 협약을 통해 사업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백철규 산단공 수도권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수도권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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