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개최

공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개최

공군은 19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제8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한 234명이 모여 `F-15 2대2 공대공 전투`, `F-16 공대지 전투`, `일반레이싱` 등 3개 종목으로 실력을 겨뤘다.

일반레이싱 부문에서는 김원재씨가, F-16 공대지전투 부문에서는 김범석씨가, 2대2 공대공 전투에서는 김형래씨와 채용훈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군은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수상자와 조종사간의 시범경기를 펼쳤으며, 시범 시뮬레이션 축하비행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군본부 문화홍보과장 한상균 대령은 “사이버 파일럿들이 공군 조종사 못지않은 전문성과 기량을 갖추고 있어 매년 화제의 인물이 배출된다”며 “비행시뮬레이션을 즐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사이버 창공에서 자신을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전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