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RFID/USN센터, 특허청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대전 IT전용벤처타운에서 `2010 RFID/USN 지역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린IT기반 SW융합기술 상용화지원사업(최용호 엠투엠코리아 이사) △IT융합기술 기반 u웰빙 시범서비스 구축사업(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고주파부품센터장) △센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위치 인식 시스템 도입 사례(박지양 옥타컴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지식경제부의 RFID/USN 신성장 동력 추진 전략, 특허청의 중소기업지원시책, 대전시의 정보화사업 현황 등에 대한 정부 및 자치단체 관계자들의 설명도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현장에 분야별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RFID/USN 관련 제품과 서비스 개발 상담과 특허출원 및 분쟁대응 등 특허 상담에 나선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