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 국군기무사령부, 인력양성위해 협력

정보보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손풍삼 총장(왼쪽)과 국군기무사령부(기무학교) 송진호 교장(오른쪽)
정보보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손풍삼 총장(왼쪽)과 국군기무사령부(기무학교) 송진호 교장(오른쪽)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한 가운데 사이버 테러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일에 대학과 군이 손을 잡았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와 국군기무사령부(사령관 배득식)는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 · 송진호 기무학교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보보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은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정보보호 인력 양성 등에 필요한 군 · 학 사이버 보안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사이버보안 기술 · 표준 · 교육관련 자문 및 최신정보 교류 △사이버보안 우수인력 양성 프로그램 수행 △공동학술 워크숍, 콘퍼런스 행사 참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송진호 기무학교장은 “순천향대와 협약을 통해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함으로써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보호 인력이 군에 입대한 후에도 전공과 단절되지 않고 계속해 사이버 보안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활동하는 학 · 군 연계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