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춘천캠퍼스, 올해 졸업생 100% 취업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송낙헌)가 올해 2월 졸업 예정자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에 따르면 오는 2월 졸업하는 364명(2년제 학위과정 153명, 1년제 기능사과정 211명) 전원이 취업했다.

대학측은 청년실업난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대학 입학 초기부터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맞춤형 인재가 돼 교육을 받고 바로 취업하는 `맞춤형 교육` 실시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맞춤형 교육은 학교 측이 기업과 협약을 체결, 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바로 채용할 수 있도록 대학 측이 재학생을 선발, 짧게는 40시간에서 길게는 200시간에 걸쳐 교육을 하는 것이다.

한국폴리텍Ⅲ대학은 지난 2008년 전국 35개 폴리텍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맞춤형 취업과정을 개설, 운영중에 있다.

현재 재학생의 50%에 맞춤형교육을 실시중인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맞춤형교육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자 올해 새학기부터는 재학생 전원에게 맞춤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선정한 우량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의 맞춤형 협약을 통해 취업회사의 수준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학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은 취업처 확보에 따라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으며 실제 취업 후 만족도가 높아 이직도 드물다"라며 "관심있는 학생은 학사학위과정은 오는 내달 7일까지, 기능사과정은 내달 15일까지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