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52)가 23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이재광 이사장은 23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조합 회원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9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23대 이사장에 재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재광 이사장은 문희봉(51) 오성기전 대표와의 경선에서 53표를 더 얻고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2억원이하 소액은 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우선구매를 지원하는 소기업 소상공인 우선구매제도를 신설하고, 조합원사의 보증수수료 절감 등을 제공하는 조합 이행보증 공제사업도 추진하겠다”며 “현재 국가계약법에 한정돼 조달청에서만 가능했던 공동브랜드를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는 등 일거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조합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공동사업 확대 △기술인력 양성 △실용기술 개발 등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공동사업으로는 현재 전기강판, 전선, 동복알루미늄에 한정됐던 공동구매품을 특고압자재, 식물성절연유, 순간압력저감장치 그리고 변압기용 강판(23PH085)으로 품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중전기기 설계 교육 등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