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대표 서창녕)은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웹빌더 솔루션 ‘아사프로2.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사프로2.0을 이용하면 PC용 웹사이트와 모바일용 웹사이트를 하나의 관리자 사이트에서 제작하고 통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 회원관리, 모바일 게시판, 모바일 사진관리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다른 웹빌더 솔루션이 제공하지 않는 웹메일 기능까지 제공하며 디자인콘텐츠 제작업체로서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스킨을 미리 제공한다.
아사달 호스팅 이용 고객에게는 모바일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창녕 사장은 “PC, 모바일로 디바이스가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홈페이지 제작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아사프로2.0 출시를 계기로 홈페이지부를 확대 개편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홈페이지 제작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