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클릭전자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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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비]클릭전자정보시스템

 클릭전자정보시스템(대표 송영우)는 2012년 말 아날로그방송 송출 중단을 앞두고 일선 교육기관의 아날로그형 방송장비를 HD급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할 풀HD 1080p 일체형 디지털변조기를 국내 최초로 조달등록한 회사다.

 지난해 풀HD 1080i 일체형 디지털변조기에 이어 이번에 풀HD 1080p, SD급 1채널, SD급 2채널 일체형 디지털변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특히 학교 시장의 환경을 고려해 제품단가를 획기적으로 내리고 학교방송 시스템에 용도와 예산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잘된 국내 교육계의 디지털방송 송출 환경에 적합한 장비다.

 조달등록 후 서울 양강중학교, 경기도 성산초등학교 등 전국 40여 공공기관에 장비를 공급했거나 공급 중에 있다.

 지난 93년 창립 이후 꾸준한 기술 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다양한 특허와 신기술 NEP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학교에 디지털 통합방송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발음교정 및 원격지방송이 가능한 음성합성(TTS) 자동안내방송 프로그램 ‘클릭아나운서’를 개발해 GS인증 및 특허를 획득했다. 조달 등록을 마치고 KBS방송국 및 전국 시·군·구청과 학교 등의 관공서에 공급하고 있다. 신기술 실용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 출시한 조달우수제품 디지털방송시스템(클릭마스터)은 전국 1200여 학교 및 공공기관에 구축돼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업그레이드할 디지털 통합방송시스템(클릭마스터-HD)도 개발을 마치고, 오는 5월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 통합방송시스템 클릭마스터-HD는 일선 교육현장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비전문가 입장에서 설계했으며, 유사시 원격 AS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클릭아나운서(TTS) 프로그램과 풀HD1080p 일체형 디지털변조기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시보방송 및 네트워크가 구성된 다양한 장소에서 안내방송이 가능하다. 지상파 정규방송과 교내방송을 풀HD 1080p급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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