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민간 스마트워크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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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함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워크전략팀장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스마트워크포럼 정책간담회`에서 민간 분야의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방통위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성석함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워크전략팀장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스마트워크포럼 정책간담회`에서 민간 분야의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방통위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

 “민간 분야 스마트워크 정착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육성과 사물지능통신 확산이 필요합니다.”

 성석함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워크전략팀장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스마트워크포럼(의장 석호익)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한 핵심 과제는 문화를 확산하고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방통위는 스마트워크 도입에 따른 업무효율성지수를 개발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문화 확산 및 여건 조성 △스마트워크 확산모델 발굴 △영상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정보보호 강화 △핵심기술 개발 및 표준화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지능형 업무환경의 7가지 추진과제를 선정,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 확산과 함께 지능형 업무환경 조성 필요성도 강조했다. 협의체 운영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육성하고 중소 벤처기업을 기반으로 사물지능통신을 확산하는 게 핵심이다. 또 사물지능통신 주요 수요처인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상 서비스 모델을 보급하고 확산하는 일도 방통위가 주도한다. 이의 일환으로 방통위는 최근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시험·검증하는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와 사물지능통신 단말과 서비스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만들었다.

 성 팀장은 “이밖에도 저렴하고 편리한 보급형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민간 분야에서도 스마트워크가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