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소셜앱,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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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플러스(구글+) 앱이 애플 앱스토어 등록을 기다리고 있지만 안드로이드용보다는 일부 기능이 제한된 버전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

 5일(현지시각) 기가옴은 구글 내부자의 말을 인용해 구글+ 앱이 현재 애플 앱스토어 등록을 신청한 상태로 애플 앱스토어팀이 분석 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구글+ 앱은 현재의 HTML5 웹 앱보다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지만 안드로이드용 앱보다는 기능을 제한시켜 다른 플랫폼용으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가옴은 구글+앱이 iOS 킬러 앱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세 가지 기능을 꼭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들, 인스턴트 업로드, 공지의 푸시 기능이다. 즉 이 세 가지 기능은 구글+ 모바일 앱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허들은 구글+에서 개별 메시징 세션이나 그룹을 초기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가장 매력적인 기능이다. RIM 블랙베리의 메신저, 페이스북이 인수한 벨루가와 약간 비슷하다.

 인스턴트 업로드는 아이폰에서도 즉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가옴은 “아이폰 내장 카메라 앱은 안드로이드 단말기처럼 즉시 업로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앱 내에서 직접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고 구글+갤러리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는 인스턴트 업로드 기능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구글+의 공지 푸시 기능은 iOS 5와 결합해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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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