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속 1%는 아이패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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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웹 트래픽 추이(위)·미국 모바일 웹트래픽 점유율(아래)
<아이패드 웹 트래픽 추이(위)·미국 모바일 웹트래픽 점유율(아래)>

애플의 아이패드가 세계 웹트래픽 점유율 1%를 차지하며 태블릿 시장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http://www.netmarketshare.com/2011/07/01/The-iPad-Passes-1-percent-of-All-Browsing]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웹 트래픽은 지난 3월 대비 10% 이상 급증하며 이 같이 조사됐다. 아이패드가 태블릿PC 점유율 97%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는 2.1%의 웹 트래픽을 기록했다.

모바일 및 태블릿PC의 트래픽이 6월 기준 처음으로 5% 이상을 기록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수치들은 데스크탑에서의 인터넷 접속 등 모든 접근 방식을 포함한 기록이어서 의미가 크다.

이 소식을 전한 해외 매체들은 “이 같은 자료를 가정용 PC의 몰락으로 보기엔 아직 이르다. 하지만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 속에 깊고 빠르게 자리잡고 있음은 분명하다”며 웹 검색 트렌드의 변화를 설명했다.

한편, 미국 내 모바일웹 트래픽 점유율에선 아이폰의 점유율이 35.2%로 안드로이드의 31.6%보다 높게 조사[http://www.theregister.co.uk/2011/07/01/ipad_web_access_passes_one_per_cent/]됐다. 25.5%인 아이패드 점유율을 포함하면 iOS의 모바일 웹트래픽 점유율은 약 60%에 달한다. 이는 미국내 안드로이드 기기 점유율이 아이폰보다 높게 나타난 자료에 반하는 수치로, 아이폰의 웹 활용도가 안드로이드OS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