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9일부터 `아시아 기후변화감시 국제워크숍`

 기상청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세계기상기구 온실가스 세계표준센터 유치를 위한 ‘제3차 아시아 기후변화감시 국제워크숍’을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온실가스 감시 활동’을 주제로 각 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시에 대한 정책·현황·활동·기술·분석결과 등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게 된다.

 기상청은 워크숍을 통해 ‘육불화황(SF6) 온실가스의 세계표준센터’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워크숍 참가자들이 안면도에 위치한 기후변화감시센터를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우리 기후변화감시 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표준센터 유치를 위한 지지기반을 조성하고, 세계기상기구 업무의 아시아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국가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