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확실한 결혼 메신저..16호 결혼커플 탄생

이음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유저가 보내는 청첩장과 감사편지
이음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유저가 보내는 청첩장과 감사편지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을 통해 16번째 결혼커플이 탄생했다.

 이음에 결혼 소식을 전해 온 ‘16호 이음 커플’은 이메일을 통해 “우리들의 만남과 러브 스토리가 운명의 상대를 찾는 모든 싱글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음은 젊고 톡톡 튀는 벤처답게, 자사 서비스에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은 모든 유저들에게 박희은 대표(26)의 자필 축하 메시지와 톡톡 튀는 문구의 이음신 축하화환, 특별 웨딩기프트 등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사 공식 블로그 채널인 ‘이음신 캐비닛(www.iumsin.net)’을 이용해 공식적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직접 서비스 운영자들이 결혼식에 참석한 뒤 생생한 후기를 전하는 등 자사 유저들의 커플 탄생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박희은 대표는 “소셜데이팅은 온라인 만남이라는 한계를 넘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짝을 찾아주는 최신 만남 트렌드”라며 “결혼정보업체에 비해 가격이나 경쟁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추세여서 20~30대 싱글족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