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네팔 에버비전스쿨에 IT센터와 화장실 신축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시 외곽에 있는 에버비전스쿨에 IT시설 및 위생시설 건립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마덥꾸말네팔 네팔 전 수상, 이만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부회장(왼쪽부터)이 기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시 외곽에 있는 에버비전스쿨에 IT시설 및 위생시설 건립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마덥꾸말네팔 네팔 전 수상, 이만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부회장(왼쪽부터)이 기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지난 18일 네팔 카트만두 외곽에 위치한 에버비전스쿨에서 ‘IT센터 및 화장실 신축’을 위한 기금 전달식, 선물교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에버비전스쿨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운영하며, 전교생은 480여명이다. 2011년 국가 졸업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내 우수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학생들의 IT 교육에 대한 욕구는 높지만 인프라가 열악한 편이다. 재학생 대부분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교 시설도 열악해 전교생이 8칸짜리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금융그룹은 IT센터와 화장실을 신축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매년 글로벌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몽골 바양항가이 지역에서 생명의 숲 조성 및 도서관 신축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