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은 게임 ‘포인트블랭크’가 대만에 진출한다.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대만 게임사인 화이(Wayi International Digital Entertainment)와 온라인 FPS게임 ‘포인트블랭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포인트블랭크’는 내년 상반기 중에 대만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대만이 온라인 FPS게임의 인기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은 ‘포인트블랭크’의 선전을 기대했다. 이 게임은 현실적인 도시 배경에 통쾌한 타격감, 안정적 네트워크 서비스로 호평 받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권대호 사업본부장은 “파트너사인 화이는 대만에서 FPS게임을 인기 장르로 만들어낸 역량 있는 기업이며, e스포츠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서 “해외 시장에서 검증 받은 포인트블랭크가 대만에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포인트블랭크는 현재 전세계 50여개국에 10개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올해 이탈리아, 필리핀, 중동·북아프리카에 새롭게 진출했으며, 내년에는 중국과 일본 공개서비스를 비롯해 한국 재런칭을 앞두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