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ETRI와 NFC합작법인 설립

 한국사이버결제(대표 송윤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합작해 NFC 관련 사업을 전담할 KCP이노베이션을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한국사이버결제와 ETRI 기술지주회사인 ‘ETRI홀딩스’가 각각 6대 4의 비율로 출자하며 자본금은 10억원이다. 중소기업청 상생협력재단으로부터 1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KCP이노베이션은 ETRI가 보유한 모바일 전자지갑 관련 특허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사이버결제 전자결제 관련 기술 및 서비스와 연계해 활용될 예정이다. ETRI의 모바일전자지갑 관련 특허기술이 상용화된다면 국내 NFC 관련 시장이 보다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는 “ETRI와 손잡고 연구개발 기업을 설립하며 국내 전자결제 분야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CP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차세대 전자결제산업의 핵심인 NFC를 활용해 스마트결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