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가 안심일터추진본부(고용노동부 산하)가 지정하는 모기업과 협력사 간 ‘상생안전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상은 모기업과 협력사의 산업 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상생안전 프로그램 중 체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한 결과다.
LG디스플레이는 2007년부터 협력사에도 상생안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노하우 전수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안전보건평가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사와 업무 계약 시 평가 결과가 반영되도록 했다. 협력사가 지속적으로 안전보건에 관심을 갖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이후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의 평균 재해률은 70%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방수 전무(경영지원센터장)는 “협력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유지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평가받은 것”이라며 “협력사 임직원 안전이 결국 경쟁력 제고의 가장 기본이 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