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헌혈로 백혈병어린이 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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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게임하이, 네오플, 넥슨, 엔도어즈, 넥슨네트웍스 등 넥슨 컴퍼니 임직원 25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헌혈증서는 모두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나지훈(가명, 남 만1세) 어린이에게 전해졌다. 넥슨은 나지훈 어린이의 골수이식 치료비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 실장(왼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에게 현혈증 및 후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 실장(왼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에게 현혈증 및 후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게임하이와 네오플, 넥슨 등이 위치한 서울 강남지역과 넥슨네트웍스가 있는 판교 두 곳에 모두 4대의 헌혈차량을 마련했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시민들은 나지훈 어린이를 응원하는 의미로 나뭇가지에 노란 리본을 매달아 메시지를 남겼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장은 “임직원들이 헌혈하는 모습을 보고 길을 지나던 다른 분들도 많이 동참해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