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핑거 대표는 인터넷·모바일 금융서비스와 솔루션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핑거를 성장시켰다. 국내 최초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개발해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초 개인자산관리시스템(PFMS)을 시작한 이후 해당분야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솔루션은 국민은행 계좌통합 서비스 등에 도입됐다. 신한은행에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방식으로 개인자산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기도 했다.
뮤레카에서는 국내 최초 음악 인식기술을 개발, 상용화 해 음악 저작권 관리를 기존 수기작업에서 전산화하는데 일조했다. 콘텐츠 유전자와 콘텐츠 신호의 명칭, 저작권자, 저작권료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저작권 정보 DB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인 `오케스트라`를 개발하며 혁신적 모바일 개발 방법을 제시했다. 오케스트라는 아이폰,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 네이티브 기술과 최신 HTML5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