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 동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중 완성한 모자 40여개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 아동구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신생아를 돕는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털모자를 씌워주면 체온을 2℃가량 높여줘 사망률을 약 70%까지 낮출 수 있다.

엔트리브,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 동참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