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중소기업청은 `2013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예산 규모를 지난해보다 10% 늘려 184억원을 책정했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첨단·고가의 연구장비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중기청이 발행하는 장비 이용 바우처(쿠폰)을 통해 장비 이용료의 60~70%(최대 50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중기청은 올해 주관기관(대학·연구기관 등) 사업 신청 기회를 기존 1회에서 상·하반기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 종류를 확대하기 위해 장비 등록 기준을 현행 1000만원 이상 개별 장비에서 세트 장비까지 포함시켜 등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콜센터(1661-1357) 또는 홈페이지(www.smtech.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