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A4 복합기 미국에서 최고 혁신제품으로 선정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자사 A4복합기 M400 시리즈가 세계적 사무기기 평가기관 바이어스랩(BLI)의 `2013년 올해 최고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도리코 M400시리즈가 세계적인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으로부터 2013 최고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신도리코 M400시리즈가 세계적인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으로부터 2013 최고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BLI는 신도리코 A4복합기 M400시리즈가 A4복합기임에도 A3용지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BLI 수석 연구원 마린 오어는 “M400 시리즈는 A4복합기임에도 불구하고 A3 컬러스캔 기술을 기반으로 A3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호평했다.

BLI는 지난 1월에도 A3복합기 N707와 A4복합기 M402 2종을 추천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두 제품은 BLI의 엄격한 성능 테스트를 거쳐 신뢰성과 혁신성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들은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의 주도 아래 디자인 경쟁력에 공을 들인 글로벌 디자인 신제품이다. 지난해 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하며 디자인과 성능 부문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도리코는 세계적으로 신뢰 받는 기관으로부터 제품 안정성을 인정받은 만큼 자사 글로벌 브랜드 `SINDOH`의 해외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을 기대했다. 그동안 설계위탁(ODM) 방식 위주의 수출을 진행했던 신도리코는 지난해 미국법인을 설립하며 자체 브랜드로 미국 진출을 시작했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이사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은 물론이고, 공인된 전문 평가기관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해외 수출 전망이 밝다”며 “탄탄한 영업과 서비스망을 통해 국내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만큼 세계 시장에서도 자신 있게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