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양극활물질 주문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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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대표 김재명)는 올해 들어 2차전지 양극활물질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말 2차전지 양극활물질 라인 증설을 앞두고 있는 이 회사는 3월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일찌감치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2차전지 양극활물질 연간 판매규모 역시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2년간 IT소재사업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차전지 양극활물질 라인 증설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올해 IT소재사업에서 매출의 90% 이상을 올려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명 사장은 “현재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라인 추가 증설 완료에 대한 시장 반응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2차전지 양극활물질이 올해 회사 매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은 2차 전지 충·방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재료로,휴대폰을 비롯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충주=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