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걸,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진출 청신호 쐈다

나인걸,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진출 청신호 쐈다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나인걸이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나인걸 팝업스토어에는 기존 나인걸 단골 고객들은 물론이고 롯데백화점 고객들까지 몰려 뜨거운 반응이 집중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백화점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매장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의 등장을 더욱 반겼다는 후문이다.

나인걸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봄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와 함께 여러 품목 구매 시 최대 25%까지 할인이 되는 멀티플 세일을 비롯해 매일 2시간 30분 동안 이월아이템을 할인하는 타임세일, 롯데백화점 기획특가로 신상품 코쿤원피스를 19,000원에 판매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나인걸 롯데팝업스토어 행사 매장에는 행사장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람들이 많아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발길을 돌린 사람들도 있었으며 다음 날 다시 방문하겠다는 이들이 있을 정도.

특히 오픈 당일에는 나인걸 메인 모델 련이 등장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바비 인형같은 련 모델의 자태에 "연예인이야?"라며 신기하며 고객의 사진 촬용 요청에 모두 응하며 미소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20~30대 오피스룩을 지향하는 나인걸은 자체제작 상품 등으로 상품 디자인과 질을 높이고자 힘썼다. 그 결과 주로 백화점에서 옷을 구입하던 20~30대 여성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나인걸 관계자는 “나인걸을 모르던 이들도 가격대비 상품의 질이 높은 편이라고 만족한 것은 상품의 우수성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라며 “롯데백화점 관계자들도 나인걸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