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카카오가 만났다

CJ E&M은 자사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 콘텐츠로 재가공해 카카오페이지에서 판매, 모바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리드한다는 계획이다.

CJ와 카카오가 만났다

CJ E&M의 N스크린 채널 `인사이트TV` 제작진이 뭉쳐, `유혹의 정석`과 `뷰:틴 파우치` 등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를 제작 판매한다.

`유혹의 정석`은 연애 초보 성인에 연애 기술을 가르쳐 주는 콘텐츠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최초 공개된다. `인사이트TV` `연애의 기술`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연애 코치 `박코치`가 동영상과 이미지로 상황별, 장소별, 여성 성향별로 다양한 연애 기술을 원포인트 레슨해준다.

10대 여성 대상 `뷰:틴 파우치`도 제작해 선보인다. 얼짱 모델들이 자신의 미용 비법을 전수해 준다. 메이크업 노하우 등 뷰티 팁을 5분 내외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또 `올리브` 채널 레시피 콘텐츠도 카카오페이지에 맞게 재가공해 `여자가 건강해지는 닥터 추천 레시피`라는 주제로 판매한다.

CJ E&M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 전용 콘텐츠 제작 및 모바일 콘텐츠 재가공 등으로 모바일 유료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