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카엘(대표 김상재)은 화재 대피용 마스크 `파이브어버(5aver)`가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13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파이브어버는 지난 5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국 `IDEA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화재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유해 물질을 92%까지 여과시키는 3중 필터(전처리 프리필터, 일산화탄소 필터, 후처리 프리필터)를 마스크에 통합해 제품 크기를 최소화하고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화재 대피용 마스크로는 유일하게 입에 물고 호흡할 수 있는 마우스피스 형식을 채택해 5초 이내에 신속하게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리콘 소재 코마개를 적용해 코로 흡입되는 유해 물질 차단율을 높였다. 일반 전구보다 약 3배 더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비상 조명등을 이용해 연기 등으로 시야가 방해받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김상재 사장은 “제품의 탁월한 기능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일반인이 비상용품으로 쉽게 구비할 수 있도록 이달 중 전국 100여개 이마트 지점에서 2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