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부사장에 윤웅원·김용수 선임...조직 슬림화 첫 신호탄

KB금융지주가 신임 부사장에 윤웅원 KB국민은행 재무관리본부장과 김용수 전(前) KAIST 초빙교수를 선임했다.

9명의 임원 중 7명이 교체되고 6명이었던 부사장도 3명으로 줄어 임영록 금융지주 회장의 조직 슬림화 첫 신호탄이라는 반응이다. KB금융은 임원인사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직제개편에도 나설 예정이다.

KB금융 부사장에 윤웅원·김용수 선임...조직 슬림화 첫 신호탄

윤웅원 신임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선린상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국민은행 전략기획부 부장과 지주회사설립기획단 기획1부 부장, KB금융 경영관리부 부장, KB선물 이사(비상근), 지주 전략기획부 부장, 국민은행 재무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용수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뒤 카이스트 초빙교수와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직전까지 대우증권에서 홀세일 전무를 맡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