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친환경 제품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교환했다. 협약은 지난 2010년 환경산업기술원과 맺었던 `탄소성적표지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친환경 선행기술 개발 협력 △환경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 전개 △기존 제품 친환경 인증 업무 협력 강화 등을 펼친다. 왼쪽부터 안승권 LG전자 CTO(사장), 윤승준 환경산업기술원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