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는 Btv와 Btv모바일이 특정 드라마를 주문형비디오(VoD)로 독점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12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은 주인공 김소은이 극중 `후비고 뽑기부`에 가입해 다섯 남학생들과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드라마툰이다. 매회 13~15분 사이의 짧은 분량으로 2일 첫 회를 시작하자마자 참신한 내용으로 화제에 올랐다.

`방과후 복불복`은 Btv와 Btv 모바일 외 SK그룹의 다른 미디어채널인 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등에서도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주 시청 타깃층인 10~20대를 겨냥해 PC, 모바일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대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8시에 업데이트된다.
Btv는 초기화면 `오늘의 추천`에서 `방과후 복불복`을 선택하면 된다. Btv 모바일은 `메뉴→VoD→장르별→방과후 복불복`으로 찾아가면 된다. 모두 무료이용이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들의 시청습관 변화는 젊은 세대로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SK의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콘텐츠 유통 채널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