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하반기 모바일 첫 카드는 사진 SNS `위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 사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내놓았다.

하반기 선보일 신규 모바일 SNS 첫 작품이다. 다음은 올해 초 신규 모바일 소셜 사업을 위해 SG총괄을 신설, △글로벌 △개방성 △감성 UX를 키워드로 하반기 신규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 하반기 모바일 첫 카드는 사진 SNS `위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 사진을 쉽게 앨범으로 구성하고 친구와 공유하는 모바일 앨범 SNS `위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기기 주소록에 저장된 친구 중 위드 사용자와는 별도 친구 신청 없이 바로 위드 친구로 맺어진다. 친구가 올린 사진은 모아보기로 시간 순으로 화보처럼 확인할 수 있고 사진에 댓글이나 호감 표시를 남길 수 있다.

사진은 앨범 형태로 저장되며, 앨범별로 쉽게 기록 및 분류할 수 있다. 사진은 최대 100장, 동영상 최대 500MB까지 한 번에 업로드 가능하며 대용량 원본 사진도 올릴 수 있다.

앨범을 친구와 공유하면 초대를 받은 친구의 앨범 목록에 자동으로 해당 앨범이 추가돼 함께 꾸밀 수 있게 된다. 여행 이후 각자 찍은 사진을 메신저나 메일로 전송할 필요 없이 위드 공유 앨범에 올리면 된다. 부부가 함께 관리하는 아이 앨범이나 커플 앨범, 학급 활동 앨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박이랑 다음 위드 프로젝트매니저는 “사진을 최우선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SNS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위드를 기획했다”며 “향후 마이피플 등 다음의 모바일 플랫폼 및 네트워크와 연동을 더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