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달력서비스 `쏠캘린더`에 한국과 중국 이용자 요구를 적극 수용해 음력 일정 관리 기능이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음력 기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음력 사용이 일상화된 지역에서 요청이 쇄도했으며, 다음이 서비스 업데이트에 반영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생일 또는 제사일 등의 음력 기념일을 매번 계산해서 입력할 필요 없이 음력 반복 일정 등록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쏠캘린더에 등록한 음력 기념일은 자동 동기화로 구글 캘린더나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 등에도 반영된다.
음력 일정 기능 추가와 함께 유럽과 미주 지역 이용자들 요청이 많았던 24시간 형식도 지원된다. 일정 입력 시 오전 또는 오후를 선택한 후 1시부터 12시까지의 시간을 선택해야 했지만, 앞으로 오전 1시부터 12시, 오후 13시부터 24시로 일정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