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우리은행, 적합업종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적합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적합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우리은행은 4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적합업종 중소기업 및 2·3차 협력사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적합업종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동반성장 지원에서 소외되었던 2·3차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적합업종 중소기업이 대출을 신청하면 산출 금리 기준으로 최고 1%의 금리를 인하하며, 연간 30개사를 선정해 전략, 생산, 법무 등 심층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대기업과 거래하는 2, 3차 협력사의 납품대금을 대기업 신용도를 활용해 저리에 회수하도록 하는 상생파트너론을 적극 확산하기로 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적합업종 지정 이후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앞으로 적합업종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지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동반위는 2011년부터 적합업종 제도를 시행해 현재까지 제조업 85개, 서비스업 15개 등 100개 품목을 지정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