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임베디드SW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제11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임베디드 SW개발자 발굴·양성을 위한 대회로 올해에는 총 2566명이 지원했다. 산업부는 일반 분야 28개, 주니어 분야 27개 등 총 5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총 9600만원)을 수여했다.

일반 분야 대상은 Deokhyeon팀(광운대 윤덕진, 국민대 전소현)의 `모터제어를 이용한 물감혼합기와 영상처리를 이용한 수채화 도우미`가 수상했다. 주니어 분야 대상은 서울정목초등학교, 송도중학교, 창원과학고등학교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