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스마트폰·태블릿PC 앱으로 조명 전원과 색상, 조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조명 `휴(hu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용 앱을 다운받아 1600만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설정할 수 있다. `타임 세팅` 예약을 하면 자동으로 전등을 켜고 끌수 있다. 사용자 취향에 맞는 조명 환경을 저장해두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도 할 수 있다.
실외·해외에서도 원격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고 온라인 서비스 `이프트(IFTT)`와 연동해 날씨와 주식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조명을 설정할 수 있다.
`휴 스타터 킷(kit)`은 기존 소형 형광등 E26 소켓에 바로 끼울 수 있는 전등 3개, 인터넷프로토콜(IP) 시스템과 램프를 연결해주는 연결선(브릿지) 1개로 구성됐다. 브릿지 1개가 전등 50개를 제어할 수 있다.
필립스전자는 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23일부터 한달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호텔에서 `휴&휴` 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