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15일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태광그룹은 이날 미디어(티브로드·티캐스트), 서비스(티시스), 석유화학·섬유(태광산업), 금융(흥국생명·흥국화재)부문 등 각 계열사에서 4명을 승진시키고 신규로 10명을 임원으로 발령했다.
티브로드는 기남사업부장 허승범 수석을 상무보로, 티시스는 기술서비스본부장 김종식 수석을 상무보로 선임했다.
태광그룹은 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대교체를 이루고자 매년 전체 임원의 10% 정도를 교체하는 인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또 태광그룹은 삼성물산 섬유원료사업부 출신 조경구 상무를 영입해 섬유사업본부장에 임명하고 섬유부문의 지휘를 맡겼다. 흥국화재는 자산운용부문장 김남익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시켜 담당 파트의 책임을 강화했다.
태광 관계자는 “올해도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한다는 인사 원칙을 재확인했다”며 “기존 임직원들에게도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기자 adolfkim@etnews.com
-
김원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