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인기상품]마케팅 우수-명정보기술- 데이터복구 서비스

[2013 하반기 인기상품]마케팅 우수-명정보기술- 데이터복구 서비스

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은 23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업체가 갖지 못한 다양한 데이터 복구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60여명의 전문 데이터복구 엔지니어와 연구 인력이 일한다.

데이터복구는 하드디스크·메모리·휴대폰 등 디지털 정보를 저장하는 저장매체에 물리적 파손이나 소프트웨어적 손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저장돼 있던 데이터를 원래 상태로 복원해주는 서비스다. 가상화 환경에서도 데이터 복구는 발생한다. 모든 가상화 환경에서도 남다른 복구 실력을 자랑한다. 매년 2만여건 이상의 데이터를 복구해 지금까지 40만건 이상 복구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명정보기술은 국가적 사건이나 위기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0년 천안함 침몰사건 때 한 달 이상 바다속에 잠겨있던 CCTV 영상 데이터를 복구해 원인 규명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지난 3월 20일 방송국·금융기관 사이버 테러 사태 때 전담 복구팀을 파견해 피해 확산을 막고, 해당 기관의 정상화에 기여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대검찰청·국가정보원 등 정부 기관에 데이터복구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다.

데이터복구 기술을 일본·미국·말레이시아·인도·나이지리아 등에 수출해 기술 강소기업의 면모도 발휘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으로 이명재 대표가 선정됐다. 2013년도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로 위촉되기도 했다.

2013년 하반기 데이터 복구 시장은 서버 복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개인용 서버에서 대용량 스토리지 서버까지 다양한 서버에 대한 데이터 복구 의뢰가 발생하고 있다. 명정보기술에서는 다양한 서버에 대한 데이터 복구 기술을 개발해 메타 데이터 분석을 완료했다. 데이터 복구 성공율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서버에 저장되는 하드디스크 이벤트 로그까지 분석해 장애 전 상태와 장애 발생 원인까지 알 수 있게 됐다.

현재 명정보기술은 `하드디스크 대청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드디스크 대청소는 집이나 사무실에 잠자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택배나 방문을 통해 명정보기술로 보내면 동일 용량의 신제품 대비 절반에 가까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행사다.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거워 무기한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드디스크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는 데이터 완전 삭제를 통해 100% 삭제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명정보기술은 데이터복구를 비롯 디스플레이 수리, 산업용장비 수리, SSD 생산, 하드디스크 유통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분야로의 진출을 망설이지 않고 있다.

명정보기술은 3년내 매출 1000억원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산업용 컴퓨터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산업용시스템(MIT-IPC-1000) 제품을 출시했다. 데이터 종합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유통 사업 확대와 중국공장 증설 등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