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인기상품]제이컴정보 `e펜타곤 MDL`](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2/18/511669_20131218172732_709_0001.jpg)
사내 기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모바일 보안 기술이 나왔다. 정보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컴정보(대표 문재웅)는 보안 담당자의 간단한 설정 후 직원과 방문객의 스마트폰을 제어해 카메라, 녹음, USB 등 하드웨어 기능과 카카오톡 등 각종 메신저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잠그는 스마트 기기 잠금·해제 솔루션 `e펜타곤 MDL`을 출시했다.
각종 보안이 필요한 기업에서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환경(UI)이 단순하며, 시스템 아키텍처를 간단하게 구성해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보안 효과도 우수하다.
스마트 기기가 늘어난 만큼 보안 문제는 더 주목받고 있다. 카메라, 녹음, USB, 테더링, NFC 파일 교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기밀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MDM(모바일 디바이스 관리)은 과다한 사용자 단말기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사생활을 보장받지 못한다. 반면 e펜타곤 MDL은 보안 담당자의 콘솔PC에서 각 스마트기기 사용자의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미리 설정된 정책에 따라 스마트기기의 기능이 잠기고 해제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이 아주 적다. 담당자는 보안 정책만 설정이 가능하며 임의적으로 스마트기기를 제어(위치추적, 기기 내 데이터 전송 등)할 수 없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아 설치한 후 리더기 인식만으로 설정된 정책에 따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보안담당자는 보안정책만 설정할 뿐 임의로 스마트기기를 제어하거나 내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개인의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고 구축비용도 저렴하다. 또 출입통제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QR코드를 이용해 출입통제 시스템과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 점은 MDL의 특장점이다. 각 개인에 대한 식별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기기에는 고유한 QR코드가 생성된다. 이 QR코드를 활용해 직원들의 ID카드를 대체할 수 있다. 제이컴정보 MDL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