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사복 패션 포착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는 전지현의 사복 패션이 포착됐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는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별에서 온 그대` 첫 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송이 엄마 (나영희 분)와 통화하는 장면이다. 특히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전지현은 머리띠로 연출한 업스타일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반짝이는 상의를 포인트로 집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여배우 천송이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사복 패션도 여신", "전지현, 김수현과 어떤 로맨스 그릴까?", "전지현, 사복 패션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