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직업 화제 도슨트
SBS `짝`에 출연한 여자 3호가 쾌활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의 직업인 도슨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3호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에게 여자 3호 작품을 소개해드릴 도슨트 여자 3호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도슨트는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관람객에게 안내와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사람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가이드`와 유사해 보이기도 하지만 도슨트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문화와 미술에 대한 지식이나 안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기쁨으로 생각하면서 시작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자3호 직업에 네티즌들은 "도슨트, 처음 들어보는 직업이었다", "도슨트, 무보수로 일하네", "도슨트, 가이드와 유사한 직업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